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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정복

쌀 벌레 퇴치 및 보관법

by 감성작업실 2022.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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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벌레 퇴치 및 보관볍

쌀벌레 생긴 쌀

추운날씨가 되면 벌레도 추위를 피하기 위해 건물 안, 집안으로 들어오게 되어있습니다.

이 중 쌀벌레는 쌀에서 살다가 진화하면 집안 곳곳에 날아다닙니다.

쌀벌레중 이빨과 턱을 갖고 있는 화랑곡나방유충은 2차 오염이 발생할 수 있어서 빨리 차단해야 합니다.

쌀벌레용 전용퇴치제도 있지만 100% 퇴치하지 못합니다. 

 

쌀벌레 쌀, 밥 해먹어도 될까?

결론은 잘 씻어서 밥을 해 먹어도 무방합니다. 다만 물에 담갔을때 떠다니는 쌀들이 많으면 묵은쌀이기 때문에 영양분이 다 빠진 상태입니다. 죽은 쌀벌레도 물에 뜹니다. 식초를 2~3스푼 넣어 30분 이상 쌀을 불려준다음 다시 헹구어 맑은 물로 밥을 지으면 됩니다. 

 

집에서 쌀벌레 퇴치하기

방습제 실리카겔을 모아 쌀통에 넣어둡니다.

쌀통에 묵은쌀은 다 먹고 새쌀을 넣고 묵은 쌀은 계속 남아 있지 않게 합니다.

쌀통을 자주 청소합니다.

쌀통에 쌀을 넣고 신문지로 덮어둡니다.

퇴치예방으로 마늘, 건고추, 숯 등을 넣어두며 습기흡수에도 좋습니다. 

 

쌀 보관법

쌀 보관법

냄새 =  가스레인지와 가전제품에서 떨어진 장소에 보관하고, 신선도를 오래 유지하기 위해서는 쌀통에 사과를 넣는 것도 좋습니다. 냄새가 쌀에 베이면 씻어도 빠지지가 않습니다.. 세제나 기름류 등 냄새가 강한 물건 옆에는 두지 않습니다.

 

직사광선 = 옛날부터 독에 쌀을 보관했던 것은 햇빛에 노출된 쌀은 건조되면서 금이 가고 그 사이로 전분이 나와 변질되기 쉽기 때문에 직사광선을 피해야합니다.

 

포장 = 종이에 포장된 쌀은 별도의 쌀독이나 쌀통에 보관할 필요 없이 그대로 보관해도 무방합니다.

 

습기 = 쌀은 습기를 가장 조심해야 합니다. 쌀은 수분을 쉽게 빨아들이는데, 습기를 머금은 쌀에는 곰팡이나 세균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물을 쓰는 곳과 가능한 멀리 떨어져 있으며 습기가 없는 서늘한 곳,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적은 곳이 쌀을 보관하기에 좋습니다. 냉장고에 두는 것도 효과적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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