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 10회 sns 인스타 폭로 폭행 흉기 협박 논란

고딩엄빠 10회

MBN의 예능 프로그램 '고등학생 부모'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시청자들의 항의도 쇄도하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고등학생 부모' 출연진 박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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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불거진 칼 난동과 가정폭력 논란을 설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방송 1회부터 함께한 이택개와 박서현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건강한 출산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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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박미선, 하하, 인교진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어른 못지않은 책임감을 보여주는

 

10대들의 모습에 종종 눈물을 흘렸고, 시청자들 역시 같은 마음이었을 것이다.

'고딩엄빠' 측은 두 사람을 번갈아 인터뷰하고 

 

스튜디오에도 나란히 불러모아 간극을 좁히려 했으나 끝내 두 사람은 결별,

 

SNS를 통해 이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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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0일 이택개는 자신의 SNS를 통해

 

'고교 학부모'에 출연한 뒤 아내와 다퉜고, 박서현은 당시 흉기로 자신을 협박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후 박서현은 딸의 접근이 금지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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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고교 학부모' 측은 "어떤 상황에서도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다고 생각하며,

 

현재 두 사람의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제작진은 출연자들의 안전한 분만과 산후조리, 건강한 육아 등을 위해

 

관련 단체 및 전문 NGO와 함께 필요한 지원을 했으며

 

이후에도 두 아이의 안전과 건강에 지속적으로 신경 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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