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블루스'는 이병헌, 신민아, 차승원, 이정은, 한지민, 김우빈, 김혜자, 고두심 등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일 가능성이 전해지면서 이미 초호화 캐스팅으로 입소문이 난 드라마입니다다. 이미 흥행의 노희경작가 "괜찮아, 사랑이야,"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그리고 "그들이 사는 세상"과 같은 김규태의 조합을 다시 한번 기대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여기에 14명의 주인공이 만든 옴니버스 스타일의 스토리와 생각만 해도 힐링이 되는 제주도에서의 촬영이 벌써부터 힐링 드라마 같은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 미니시리즈가 16부작이라면 이 드라마는 20부작이에요!
<우리 블루스>는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이 가능합니다~~!!!!
동석, 선아, 옥동입니다.
선아는 동석의 첫사랑입니다. 그러나 열일곱 살, 서른두 살 때 한 번이 아니라 두 번 순아가 같은 돌을 남겼습니다. 하지만 그런 선아가 제주도 앞바다에 나타나 재회합니다.
배우 신민아는 '개트마을 차차차차'에서 너무 사랑스럽고 예쁜 윤혜진 역을 맡았고, 이번 작품에서는 가슴이 아픈 선아로 처음으로 엄마 역할을 시도합니다. 과연 어떤 연기 변신을 펼칠지, 이병헌 배우와 어떤 로맨스 케미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출처 : tvN 드라마 공식 SNS
배우 김혜자는 이 드라마에서 배우 이병헌의 어머니를 연기합니다. 엄마와 아이의 케미스트리에 대해서도 기대가 됩니다.
제주 해녀 영옥(한지민)과 정준(김우빈)이 흥미진진한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배우 한지민은 평소 그를 너무 좋아했던 배우이고, 배우 김우빈도 최근 예능 프로그램 '어쩐지 보스2'에서 그를 본 적이 있는데, 이들의 썸타는 모습이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출처 : tvN 드라마 공식 SNS
한수, 은희, 미란입니다.
제주에서 생선가게를 운영하던 은희(이정은 분)가 20년 만에 첫사랑 한수(차승원 분)와 재회합니다. 청춘을 함께한 두 사람의 로맨스, 지금은 외모와 상황이 다르지만 두 사람의 설렘도 촉촉합니다.
배우 엄정화는 극 중 은희의 친구로 피보다 강한 의리를 보여줍니다. 은희는 늘 비교되는 사랑과 미움의 친구 미란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눌 계획입니다.
출처 : tvN 드라마 공식 SNS
제주 해녀의 할머니 춘희(고두심 분)와 땅의 손녀 은기(기소유 분)의 어색한 동거도 그려질 예정입니다. 티저 영상에서 봤는데 아역배우가 너무 귀엽고 연기도 꽤 잘했어요.
출처 : tvN 드라마 공식 SNS
정인권(박지환)과 정현(배현성), 방호식(최영준)과 방송주(노윤서)가 출연합니다. 인권과 호식 역시 오랜 친구이자 적수입니다. 현과 영주는 갓 태어난 고등학교 커플로, 두 아버지 사이에서 제주판 로미오와 줄리엣을 보는 것 같습니다.
출처 : tvN 드라마 공식 SNS
주말이 기대되는건 저뿐만이 아니겠죠~~제주도여행을 꼭 가야될것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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